은빛 이야기/나의 마음 창고

하루를 살고픈 그리고 사랑을하는

은빛Angel 2024. 11. 3. 06:22

한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누구보다 건강하고 자신감이 넘쳤던
남자 입니다.
그에게 정신장애인이 되었다는 것은 어떤의미일까?
그는 스무살 대학교1학년 꿈 많은 대학생 입니다
어느 날 찾아온 마음의 혼란과 아픔으로 정신과
치료를 시작 했습니다.
정신과 치료를  시작했다는  것은
사회와 격리되어  폐쇄병동에입원을 의미 입니다.
당장  학교를 그만두거나 휴학을 해야합니다.
잘 치료 받고 학교를 졸업하고 꿈을 이룰수
있을지 불안합니다.

나는 9개월을 갇혀서 치료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9개월의 통제를 격었고 누워지내는 습관이 베었습니다. 살도 거의 20kg이상 불었습니다.
밖에  나갈  용기도 안나고 어느세 시도조차 못한채
나는 방구석에 스스로를. 가두고 세상에 담을 쌓게되었습니다
서른이  넘어서 겨우  세상에  나와  작지만 소중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다시 설 수 있었 던  것은
결코 저 혼자의 힘이 아님니다.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동료 당사자들
약과 약사그리고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분들
일하며 만난 사람들
그리고 나의  연인
누구라도
몸과  마음의 장애가 있더라도 살아가야 한다.
장애가 삶의 장애물은 되지 않는다.

이렇게 우리 당사자들은
병과 증상과 편견에도 불구하고
살아내고자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
살아 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있입니다.
그  것은
일 입니다.
일은 해야 치유되고
일을해야 사람믈  만나고
일을 해야  사랑을 합니다.

우리에게 살아갈 힘을...


한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더 이상 장애인이 아니다.
그는 하루를 살고픈 그리고 사랑을 하고 있는
그저 사람 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