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 이야기/나의 마음 창고

정신장애인 이라는 이유로...

은빛Angel 2018. 8. 1. 08:12

정신장애인이 된 것도 서러운데

영화 드라마 인터넷 기사에서 정신장애인은

바보나 살인마 기사마다 관리 해야하는 위험한 시한폭탄으로 다룬다.

 

보통의 사람이 길을 걷는다.

정신장애인이 길을 걷는다.

다른가?

 

보통의 사람이 밥을 먹는다.

정신장애인이 밥을 먹는다.

다른가?

 

보통의 사람이 범죄를 저질럿다.

기사의 서두가 정신과 병력이 있다.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고 말한다.

 

정신장애인 모두를 철저히 관리 감독하겠

다고 떠들어 댄다.

 

보통의 사람의 범죄율 보다

정신장애인의 범죄율은 훨씬 낮음에도

대한민국의 잔혹한 범죄는 정신장애인으로

기록 되어져간다.

 

물론 정신장애와 정신장애인이 범죄의

면피가 되면 안된다.

 

범죄를 저지른 정신장애인이 있다면 범죄자일 뿐이다.

 

헌데 대한민국의 1%가량이 정신장애인이다.

왜 모두를 범죄자 마냥 관리 감독한다고 하는가?

 

어느 정신장애인은 잘다니던 회사에서

정신장애인 혐오기사로 바로 회사에서 사직을 선고

받고

 

정신장애인 시설이 들어선다고 하면

쌍심지를 들고 데모를 한단 말인가?

 

정신장애는 태어날때 부터오는 장애가 아니다.

살아가는 과정에 겪는 힘듬이나 사고로

정신장애인이 된다.

교통사고로 신체의 장애가 되는 경우도

중도장애라 한다.

 

우리 정신장애인은 장애도 힘든데

주변의 시선과 사회의 편견의 눈치를 바야하는

또 하나의 고통이 있다.

 

장애의 판정또한 까다롭고

기준도 모호 하다.

이 글을 쓰는 나도 장애인 등록을 10년을 미루었다.

 

그래서 법정 등록된 정신장애인은

정신장애인임에도 타 장애에 비해 현저히 낮다.

 

또한 장애인 복지법이 아닌

정신보건복지지원법 이라는 제도아래서

혜택 또한 제한된다.

 

법과 제도를 잘알고 혜택을 받는

정신장애인의 비율도 적을 것 이다.

 

정신장애인이 되는 순간

가족과 친척에게 따돌림을 받기도 하고

친구가 하나도 없는 정신장애인도 있고

직장을 얻기도 힘들고 잃기도하고

 

잔혹한 범죄가 나면 우리는

설마 또 정신장애라 그럴까?

기사화 되기 시작하면

대한민국의 1%의 국민이 죄인이 되어 버린다.

 

언론의 책임 있는보도

국가의 제대로 된 법과 제도가 필요하다.

 

몇 일전 누군가의 글에서 보았다.

 

우린 관리가 아닌 자유가 필요하다.

 

우리가 정신장애인이라는 이유로

감옥 같은 창살있는 병동에서

아니면 어두운 방안에서

생을 마감 하는 것이 마땅 한 것인가?

 

난 말하고 싶다.

 

이글을 읽는 모두가 장애인

정신장애인이 될 수도 있다.

 

저주글 이 아니며

내가 장애인의 입장에서

생각을 잠시 해보길 감히 바라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