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장항의 정신보건 사회복지시설
원생은 100여명이상이었고
3억원이 넘는지원을 받았지만
원생들은 개 돼지 보다 못한 삶을 살았다
10분거리의 육지로 탈출하다가 죽은이
맞아서 막산이라는 야산에 암매장을 당하고
수심원은 페쇄되었지만
원장이하 몇몇만 1년정도의 징역을 살았을뿐
살인에대한 그리고 사망자의 수사는 없었다
수심원 원생은 섬을 나온다는 기쁨에
눈물을 흘렸지만
막상 나오니 그들은 갈곳도 없었다
그들의 바람은 따뜻한 집이었고
평범한 사회였지만
자유가 있는 또다른 수심원 이었다
원생 대부분이 죽거나 자살
쓸쓸하게 삶을 이어가고 있었다
작년 수심원 원생이었던 아내의 죽음
남편의 인터뷰는
"사람이 아프면 치료를 해야지
갇어두면 안되
가족들은 안보면 편한께
가둬부리지"
이런생각을 해본다
진짜 신체를 구속해야만 치료가 가능한가?
내가 만나본 대부분의 정신장애인은
가두어 둘정도로 그리고 위험한 사람은
진짜 단한명도 없었다
범죄가 터지면
정신질환의 원인 정신과 이력을 운운하며
마녀를 사냥 해서 화형해버린다
8만5천여명이 신체가 구속되어 있다한다
1년이상만 사회와 떨어져
나오게 되면 사회는 너무 변해있다
어떤 환우는
"우릴 똑 같이 대해주면 되요"
우리를 물건으로 대하는 사회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커다란 철장안에서 살고 있고
그리고 쓸쓸히 죽어가고있다
아직도 커다란 섬에 갇혀있다
십분거리에 육지가 있는
유부도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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