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학교 때
내 꿈은 과학자였다.
중학교 때는 꿈꾸지 못했다.
인문계를 부모님 선택으로
진학했다.
고등학교 때는 어디든 들어가서
기술 배우고 싶었다.
대학생이 되었고 1학년 여름 방학 때 군입대 전에
마음의 병이 와버렸다.
어느 덪 24 년째 정신질환자 돼버림.
난 지금은 꿈이 있다면
지금 정도의 정신력으로
온전한 나로 버티어 주는 것.
술을 끊어야겠다.
자꾸 필름이 끊어진다.
기억 못 하는 시간공백도 공포였다.
당도 있고 혈압도 있고
술을 끊자..
사랑하는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
그리고 동료들과
건강하게 오래 함께 하려면
술을 끊자...
#설맞이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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