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정현석
아침에 일어난다.
아침에 일어나기싫다.
양치를 한다.
양치를 하기 싫다.
빵을 굽는다.
빵을 먹기 싫다.
문을 열고 나간다.
문을 열기 싫다.
집에 가고 싶다.
집에 가기 싫다.
매일 선택하는 것 같지만 선택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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