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찾아서
혜화역에 위치한 서울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에서 28일 오후 2시에 10데시벨
2017년 7회기 운영위원회의 및 컨텐츠개발을 위한 모임이 있었다.
10데시벨의 지난 6월방송이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청취율과 다운로드 수가 상승중이라고
전했다.
(사진 MindPost 정현석 기자 가운데 함출판사 김소옥 대표 양측 10데시벨 3기 참여자들)
이어서 함출판사 김소옥(46·여) 대표의 글쓰기 강의가 이어졌다.
첫 번째로 절정경험에 대한 글을 참여자들이 쓰는 시간을 갖었다.
내가 찾은 행복감▲행복감을 향유했던 대상들▲회고의 느낌 3부분으로 나뉘었다.
김 대표는 “병 이전의 절정 경험이 아니라 병 이후의 절정경험을 쓰라”고 요청했다.
이유는 “병 이후에도 다른 인생의 경험이 있다는 것을 알려 줄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두 번째는 침체 경험을 쓰고 나누는 시간이었다.
침체 시기▲침체 원인▲침체감정 극복방법▲회고의 느낌 4부분으로 작성했다.
그 녀는 “극복방법을 쓸때는 어떤 노력을 했는지 와 좋은느낌과 행복한 느낌을 유지하려고
어떤 노력을 했는지가 포인트“라고 강조 했다.
끝으로 동화 ‘단추수프’(지은이 오브리 데이비스)의 줄거리를 소개했다.
거지꼴의 한 남자가 마을로 왔다. 거지는 집 마다 문전 박대를 당했다.
어느 예배당에 당도한 거지는 예배당지기에게 “뼈단추 7개로 단추수프를 끓여서 마을전체에
수프를 나눌수있다“고 말했다. 예배당지기는 그릇이 부족하다며 마을전체로 구하러 다녔다.
수프를 끊이는 과정에서 소금과 후추 양파 마늘 양배추도 마을주민은 내어 놓았다.
마을사람들은 “이건 기적이다 단추7개로 스프를 끊여서 모두가 나누었고, 내생에 가장 맛있는
수프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김 대표는 “이 동화에서 뼈단추는 거지에게 있어서 전환점이 되었다”
“여러분도 전환점을 주제로 전환동기, 전환 전 상태, 전환 후 상태, 전환이 인생에 준 파급효과를 수기로 써보길 바란다”며 독려했다.
이어서 전환의 키워드를 단추와 글루건을 이용해 미술작업을 끝으로 수업을 마쳤다.
다음 모임은 다음달 11일 같은 시간 서울센터에서 있을 예정이다.
MindPost 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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