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과 약물 단약 이후 재발한 지
3년 접어들었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약물이 늘었습니다.
정신과 약물을 끊으려고 한 이유는
온전한 나를 찾고 싶었습니다.
정신과 약은 나의 뇌를 좀먹고 있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하나 지금은 정신과 약을 먹어도
나로서의 자존감을 가지고 있다면
약물을 허 하기로 했습니다.
그렇다고 패배자는 아닙니다.
어쩌면 3번의 단약을 한 경험자이고 싶습니다.
1997년부터 현재까지 정신과 약을 먹고
생존해 가는 정신장애 당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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