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 이야기/나의 마음 창고

-시 3편-

은빛Angel 2016. 3. 25. 18:02

-3-

 

어 머 니

열달동안 날 품의신 어머니

스무해동안 나를 곱게 기르신 어머니

스무해동안 나를 병바라지하신 어머니

나보다 하루더 살곱다 하시네

내눈엔 눈물이 흐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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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동생(내 동생들)

착하고 어리기만 했던 두동생

어느세 술잔을 기울이게 되었네

형은 항상 미안해 하고 있네

술잔도 비워지고 마음도 비워가네

두 동생도 말없는 형의 마음을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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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인(그녀)

우리는 사랑을 모른체 만났을지도

사랑을 알기도 전에 아픔이 찾아왔기에

나에게 병을내린 하늘을 저주했었지

알고보니 저주가 아닌 축복이었네

그녀를 만나게 되고

같은 마음을 갖게되고

사랑이 싹트게 되고

지금은 같은곳을 향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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