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 이야기/나의 마음 창고

따뜻한 단잠을 잘 수 있었다.

은빛Angel 2020. 11. 27. 07:53

여기는 파도손 5층 쉼터라는 공간이다.
단약을 하고

약을 피해
병원을 피해 온 이곳

따뜻한 이불
따뜻한 난로

따뜻한 동료들이 있다.
감정이 북 받히고 눈물 날 것 같지만
서로를 배려하고 걱정하고
서로의 아픔과 힘듬을 서로 이야기했다.

그리고 약을 먹지 않고
잠시 지만 따뜻한 단잠을 잘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