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잠을 자고 있는 쉼터의 공간은
당사자들의 자조모임 때로는 스터디 공간이다.
그래서 일어나서
이불을 정리하고
간단히 쓸고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때론 밥상 때론 공부상 세계를 붙이고
방석을 놓고
어제 예고한 조리 전 단계까지의 준비
그리고 이곳에 온날 급하게 산 음료
창가에 작은 화분을 이용해서
손님이 어쩌면 주인일지도 모를 분들을
위한 준비를 내가 할 수 있는 정도 에서하고
나의 마음속 갤러리에 한 장 담았다.
처음 온날 이곳이 이런 모습이었기에
준비하고 있었다.
그들은 당사자
동료들은 이해하며
자리를 내주었다.
그냥 느낀 대로 난 표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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