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 이야기/나의 마음 창고

정신장애인에게 동료지원활동가의 의미는 무엇일까?

은빛Angel 2020. 6. 10. 17:45
정신장애인에게 동료지원활동가는
어떤의미 이고 어떤 제도가 있으면 좋을까?
동료지원교육을 받고 활동가라는 타이틀을 달고 동료를 만난다 라는 의미도
나쁘지 않지만 좀더 더 많은 활동과 더많은 활동가를 양성하려면 지금의 동료지원 활동가의 문턱을 낮출 필요가
있다. 정신장애인의 활동에 의미를 부여 하는 것이다.

함께 전화를 나누는 동료 당사자
함께 식사를 가끔 하는 동료 당사자
함께 커피를 나누는 동료 당사자
함께 담배를 피우는 동료 당사자

우리는 병동에서 만나거나 지역정신보건 센터에서 만나거나
사회복귀시설 에서 만나서 친구 누나 형 하며
가까워진다.

그 활동 자체가 동료지원 활동 이라 생각된다.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며 이미 서로에게 충분한
동료 지원을 하는 것이다.

서로 그것을 동료지원이라 말하지 않는다.
아픈 서로가 서로를 보듬아 주는 것 이다.

그런 마음씨를 살려서 동료지원가라는 의미를
부여해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함께 영화를 보고 함께 밥을 먹고
함께 일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고
공부를 하고 싶은욕구가 생기게 기운을 주고

일련의 활동들이 물 흐르듯이 될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 기회의 필요성 동기의 부여가
일어나게 해주는 제도가 필요 할 것 이다.

정신장애인의 동료지원은 마음의 문을 열수 있는
누군가 있다면 충분이 씨앗이되고 퍼져 나갈 수 있을
것 이다.